동덕여대 측이 학교 발전 수립 과정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재학생들은 수업 거부 등 시위를 진행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
일각에선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여자로만 대학을 운영하기 어려워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6곳 여자대학의 총 운영 수익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봤다.
이에 동덕여대는 이번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학교 재정 확충 등 대학 운영 여부 상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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