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배춧값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올라 걱정이었는데 최근 가격이 많이 내렸다기에 시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당시 전통시장 내 일부 채소가게들은 배추를 쌓아두고도 가격을 적어두지 않았다.
끝 모르게 치솟던 배춧값은 이달 8일 1포기에 3919원까지 내려가더니 11일에는 3877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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