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외국인 감독에게 문을 열어놓은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이 떠오른 것이다.
앞서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가 지난 11일 AS로마가 만치니 감독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텐 하흐도 후보로 떠오른 것이다.
AS로마는 지난 9월 다니엘레 데로시 감독을 경질한 뒤 이반 유리치 감독과 1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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