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이 30대 남성인 관장에게 학대를 당하다 숨진 가운데, 학대 행위가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사건 발생 직후 관장은 해당 영상부터 삭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아이의 사망은 학대가 아닌 연명치료 중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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