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은 대한민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중은 2년 전보다 4.4%포인트 감소한 28.9%다.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는 범죄가 17.9%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적 위험(16.5%), 국가안보(16.2%), 환경오염(10%)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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