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관심을 기울이는 예산으로 지목하고 삭감을 공언한 야당은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식용 개 살처분 정책을 편다며 '동물인지 감수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야당은 '김여사표' 예산이라는 근거와 논리를 전혀대지 못한다"며 "김 여사가 관심이 있으면 무조건 딱지부터 붙이고 보는 태도로는 예산 심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고 국민에게도 혼동을 준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야당 의원들은 명태균 씨가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가 산단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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