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경실련 강당에서 ‘2024 국정감사 평가 및 우수의원 선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팀장은 “제22대 국회 첫 번째 국감에서는 ‘재벌’이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았다”면서 “지난 21회 국회 때와 달리 재벌개혁에 대한 내용 없이 당시 이슈들만 따라다닌 실망스러운 국정감사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