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역사 여러곳 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지하철 231역 중 193개 역에서 석면이 제거되고 38곳(면적 41917㎡)은 아직껏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면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노선은 5ㆍ7ㆍ8호선으로, 석면 제거 공사는 오는 2027년까지 예산확보 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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