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시 공안국은 전날 공지에서 "(당일) 오후 7시 48분 소형 자동차 한 대가 주하이시 샹저우구 체육센터에서 여러 행인을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며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신속히 현장에 인력을 보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기사 판모(62·남) 씨는 이미 경찰에 통제(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명보는 현장 목격자들을 인용, "회색 오프로드 자동차 한 대가 (광장을) 왔다 갔다 하며 추돌한 뒤 도망쳤다"며 "많은 사람이 부딪힌 뒤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고, 땅에 혈흔과 잘린 손가락 등이 많았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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