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뜨거운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31∙브라질)가 베테랑 문지기 닐 매그니(37∙미국)까지 넘었다.
매그니는 그래플링 싸움을 유도했지만 프라치스는 그라운드로 들어가지 않았다.
이어 “2년 전만 해도 난 200달러(약 28만원)를 받고 싸웠는데, 이제 난 큰 돈을 벌고 있다”며 “꿈만 같다”고 감격했다.이번 승리로 프라치스는 UFC 웰터급 톱15 랭킹 진입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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