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고영표(33·kt wiz)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사활이 걸린 첫 경기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류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은 전력 노출을 막고자 고영표의 대만전 선발 등판을 꼭꼭 숨겨왔다.
고영표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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