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사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 인파를 겨냥한 테러 모의를 적발했다고 디벨트 등 현지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범죄수사국은 트럭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마켓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지난주 튀르키예 출신 17세 남성을 체포해 구금 중이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서부 레버쿠젠의 크리스마스 마켓 테러를 계획한 10대 2명이 적발되는 등 모방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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