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어린이에게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코레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9월 늘봄학교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10월부터 경기 의왕 부곡초등학교(2개 학급)와 고양 원흥초등학교(3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 중이다.
’25년에는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 80개 △코레일 철도박물관으로 초청하는 ‘찾아오는 늘봄학교’ 80개 등 총 160개 학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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