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16% 주주들의 선택이 승부 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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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16% 주주들의 선택이 승부 가를듯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에 유상증자 정정을 요구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현재 양측의 의결권 지분은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이 40~41%,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약 44% 수준으로 파악된다.

고려아연과 사업적 협력 관계에 있는 한화, LG,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은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 사업 시너지를 중시할 가능성이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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