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 능력과 코딩을 활용한 과제 해결 능력이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12일 발표한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 평균 점수는 540점으로, 32개국 중 가장 높았다.
한국 학생들의 최상위 성취 수준인 4수준 비율은 6%로, 역시 32개국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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