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투자자문사 임원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가조작 의혹’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권 전 회장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5억원을 선고받고 상고심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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