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러브콜” K조선업계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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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러브콜” K조선업계 날개 달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한국 조선업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미국 시장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올해 미국 선박 건조량은 5척(4만1054CGT)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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