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대형항공사(FSC)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국제선 일등석에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해, 승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해당 서비스는 해외 출발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 여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