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대표 박재욱)는 12일 실적 공시와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8% 성장한 117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쏘카는 차량 LTV 확대를 위해 중고차량 매각을 최소화해 3분기 중고차 판매 매출은 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억5000만원 대비 9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단기 카셰어링 사업은 3분기 1만9400대의 차량을 공급, 전년 대비 차량대수는 3.9% 늘어났으며 매출은 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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