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식스맨 되는 게 목표” 여전히 팀 퍼스트 외치는 KT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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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식스맨 되는 게 목표” 여전히 팀 퍼스트 외치는 KT 박준영

수원|김종원 기자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죠.” 박준영(28·195㎝)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KT 유니폼을 입었다.

박준영은 11일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또 한 번 날았다.

20점은 박준영의 개인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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