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은 언제쯤" 면세업계, 적자 지속...임대료 부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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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은 언제쯤" 면세업계, 적자 지속...임대료 부담 심화

같은 기간 내국인 매출은 2726억원으로 1년 전(2469억원)보다 10.4% 증가한 반면 외국인 매출은 14.7%(1조805억원) 감소한 921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면세점 역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9% 감소한 2282억원을 기록했고 8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일례로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DF1·3 구역의 여객 당 임대료는 각각 8987원, 25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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