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2일 소상공인 100만 폐업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최저임금 제도 개편과 플랫폼 기업에 대한 불공정 행위 근절을 방지하는 규제 법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에게 불공정, 불합리, 불평등으로 다가오는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소상공인복지법, 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 최저임금 제도 개편 등 지난 국회에서 제대로 풀리지 않은 과제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위기 극복방안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편 등 소상공인 관련 법령 정비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거점지원센터 구축 및 소상공인연합회관 건립 △소상공인 체질 강화를 위한 전문은행 설립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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