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에서 동해 '대왕고래' 가스전 예산을 약 10% 감축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 관련 예산을 소폭 증액한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을 합의 처리했다.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 예산은 61.3% 증가한 5천263억원으로 통과됐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예산도 정부안 1천564억원에서 2.4%가량 늘어난 1천602억원으로 의결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은 1조3천142억원 증액, 432억원 감액돼 총 1조2천710억원 순증한 15조2천9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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