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 기조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
대선 후보 시절 충청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만들겠다던 윤 대통령의 약속과 달리 지역 발전을 위한 움직임은 더디고 실질적인 지원은 여전히 수도권에 쏠려있다.
2020년 7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으로 내포신도시와 대전 동구, 대덕구가 혁신도시 대상지에 추가 선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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