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안전 수송을 위해 출구 번호와 도보 거리 등 시험장 위치 안내문을 게시하고, 전 역사에서 지원 근무를 실시하여 비상상황 시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전 역사에서 응시생 격려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수능 당일에 수능 응시생(수험표 지참)에게 도시철도 무료 승차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의 수험일 이동편의를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능일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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