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주관적 행복감은 10점 만점에 6.4점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홍천 군민의 행복 수준을 측정하고 이를 증진하고자 지역 내 19세 이상 주민 2천명으로 대상으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했다.
특히 분석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이 행복도가 낮았고, 청년과 중장년층에서 지역 내 기반 시설을 비롯한 다수의 분야가 취약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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