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예술기업 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등 예술분야에 투자하는 다양한 투자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초창기 예술기업의 발굴 육성 및 투자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다혜 필더필컴퍼니 대표가 진행을 맡고, 김정태 MYSC 대표, 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 양홍춘 스케일랩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예술분야별 투자유치 사례 및 발굴 포인트와 예술기업의 도약을 위한 투자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투자자 워크숍을 통해 예술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예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센터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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