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 도중에 경찰을 밀치는 등의 폭행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12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같은 시각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집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황모씨와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집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10명 등 11명을 체포했고, 전날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