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열며 충남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선언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새롭게 문을 연 체육시설은 주민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홍성군정의 목표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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