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농구대표팀 복귀' 이현중 "국내 코트는 고교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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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농구대표팀 복귀' 이현중 "국내 코트는 고교 이후 처음"

3년 만에 농구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이현중(24·일라와라)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 뛰게 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현중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건 2022 아시아컵 예선과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했던 2021년 여름 이후 3년여 만이다.

특히 이현중이 국내 코트에서 뛰는 것은 고등학생 시절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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