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환경협의체’ 출범…대기업-중소기업 힘 합쳐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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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환경협의체’ 출범…대기업-중소기업 힘 합쳐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은 구호가 아니라 도민의 삶과 생존,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 성과로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화성의 1호 RE100 산업단지 조성 ▲도내 태양열 에너지 생산 증가 등을 소개하며,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의 선두에 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상호 간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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