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이자 한국의 철기둥인 김민재가 월드 클래스 센터백들을 모두 제치고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11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센터백 10인 중 김민재가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한 것이다.
투헬 감독을 대신해 새롭게 부임한 뱅상 콤파니 감독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겠다고 천명했고, 실제로 리그 개막전부터 시작해 꾸준히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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