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선도업체… '시장 편중 상황 개선' 의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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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선도업체… '시장 편중 상황 개선' 의견 확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 24시간 총거래대금은 약 21조600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거래 대금 약 11조3000억 코스닥시장 거래 대금 6조9000억원 보다 3조 이상 더 거래됐다.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많아지면서 1위 업비트와 2위 빗썸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3~5위는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다.

국내에서 거래되는 코인 가격이 많은 투자 수요로 해외보다 높게 형성(김치프리미엄)되지만, 지금은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금지 등 국내시장 규제 영향으로 역김치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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