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뉴페이스’ 4총사 가세…잉여자원 아닌 부족한 포지션 채워줄 묘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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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뉴페이스’ 4총사 가세…잉여자원 아닌 부족한 포지션 채워줄 묘수 될까?

생애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된 김경민, 김봉수, 이태석, 이현주(왼쪽부터)가 ‘홍명보호’의 취약 포지션을 보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자베르 알아흐마드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 19일 중립지역인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팔레스타인과 B조 5, 6차전 원정경기를 잇달아 치른다.

오랜 기간 대표팀의 왼쪽 수비를 담당한 김진수(32·전북 현대)가 하락세를 그리며 대표팀과 멀어졌고, 그 사이 이명재(31·울산 HD)가 등장해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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