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정원박람회 공세에 "공직자 땀·성과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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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정원박람회 공세에 "공직자 땀·성과 폄훼"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한 안팎의 공세를 공직자에 대한 폄훼로 규정하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 시장은 최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정원박람회에 대한 감사, 감독 선임 등 과정에서 제기된 비판을 언급했다.

노 시장은 "정원박람회를 중앙의 복잡한 사건과 엮어 우리(순천시)가 흘린 땀과 성과를 폄훼하는 시도가 있었다"며 "사실과 다른 정치공세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맞서겠다.진실의 힘은 위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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