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세 번째 대형 플랜트 EPC 공사인 충남 서산 HVO 공장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LG화학이 발주한 HVO 공장은 폐식용유, 팜유 부산물 등 중질유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 및 분해해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디젤, 바이오납사 등 고부가가치의 경질유를 생산한다.
HVO 공장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납사는 석유화학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바이오항공유는 지속가능항공유(SAF)로써 해외로 수출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