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가 '배달 중개 수수료'에 대해 입점업체들과 상생안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두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수수료율 상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석 달 넘게 운영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11차례나 회의를 진행했지만 아무런 합의도 도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회의를 열고 배달 수수료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