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직원들이 급여에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 11년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이날 열린 제2차 희망나래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는 위기가구 1세대에 임대보증금 200만원을 지원하는 안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 가구를 포함하면 올해만 총 6세대가 91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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