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미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공을 들이는 한편, 한중 정상회담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도 탐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한중 정상회담도 열심히 협의 중이어서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번 남미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15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한-페루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부터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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