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엔 10번의 완투 경기가 나왔으나 정규이닝 완투 경기는 7번뿐이다.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려면 일명 '승리조'로 꼽는 핵심 불펜 4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KIA와 LG, 삼성이 장현식 영입전을 펼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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