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일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40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1401.2원) 이후 2년 만이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00원을 넘어선 건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살아 나면서 달러 강세가 뚜렷해진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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