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 여성운동가로 남북전쟁에도 참전한 해리엇 터브먼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뒤늦게 장군 계급으로 추서됐다.
메릴랜드주에서 노예로 태어난 터브먼은 1849년 농장에서 탈출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갔다.
터브먼은 전쟁 이후에도 여성과 흑인 인권운동에 헌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