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백남식 대한장애인골볼협회장, 손영욱 모동중학교 교장, 두화정 국제펜싱연맹 심판, 임시현 양궁선수, 유인촌 장관, 허영신 한사랑학교 교사, 최원영 단양군 체육회 사무국장, 김규남 김우민 선수 아버지, 방윤정 정웅태 선수 어머니.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체육훈장 청룡장 6명을 포함한 체육훈장 30명과 체육포장 6명, 대한민국체육상 8명 등 총 44명을 시상했다.
1973년 시작된 체육발전 유공은 우리나라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체육 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에게 주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서훈으로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체육포장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