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진 NHN 대표는 "비록 티메프 사태로 인한 영향"이라며 "일회성 비용 반영이 단기적인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지만 해당 영향을 미반영시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에 이를 만큼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손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125억원을 기록했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설팅 사업의 매출 반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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