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지여자고등학교에서 160여명의 고3 수험생이 그동안 푼 참고서 등을 버리는 '책거리'를 했다.
학생들이 버린 참고서는 1t 트럭 2대 분량이었다.
다른 학생은 "수험생 생활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 떨린다"며 정든 책과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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