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씨름의 최강자를 가르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씨름의 최강자를 가르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 주최, 영암군체육회와 영암군씨름협회 주관으로 전국 39개팀 1000여 명의 선수와 씨름인이 모여 모래판 위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영암군에서 개최하는 민속씨름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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