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두류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 2027년까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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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두류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 2027년까지 구축

완충저류시설 위치도 경주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내 수질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된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환경부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두류공업지역 완충저류시설이 최종 선정돼 국비 113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61억 원을 확보했다.

완충저류시설은 사고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 유출수나 먼지, 기름, 중금속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포함한 초기 우수를 저류해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수질오염 예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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