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트럼프 지원 유세를 위해 1억3천만 달러(약 1천822억원)를 썼지만, 트럼프 승리 이후 개인 자산 증가분만 700억 달러(약 98조1천330억원)에 이른다.
머스크의 재산 대부분은 테슬라 지분인데, 테슬라 주가는 대선 이후 4거래일간 39% 급등,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훨씬 넘어섰다.
트럼프가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보이는 브렌단 카는 머스크의 오랜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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