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및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이슈 등으로 관리지정 종목 위기를 해결하고 이상반응으로 중단된 KM-819의 다계통 위축증(MSA)의 임상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대표는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미국의 다수의 벤처캐피탈(VC) 등의 재무적 투자자와 바이오텍, 대형제약사 등의 전략적 투자자들과 카이노스메드 및 자회사인 패시네이트(FAScinate)로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잎서 지난 8월 부작용 문제로 임상을 중단했는데, 회사 측은 이번 결과를 통해 KM-819 약물효과의 경향성을 확인하고, 임상을 계속하겠다는 판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