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게이트볼대회./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에서 지난 8일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2024 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 12개 시·군 33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승부욕과 열정이 가득했던 경기 결과 1등 영광군 복지팀, 2등 영광군 영광A팀, 공동 3등-평군 함평C팀, 영광군 영광B팀으로 영광군이 1, 2, 3등을 모두 휩쓸며 전라남도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